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북한 문화 개방 (문단 편집) == 김정은의 문화 개방 허가 == 북한의 평양 주민들과 외국인에게만 허용했던 만수대TV 방송을 전 주민에게 개방하라는 지시를 내려서 북한이 전면적으로 만수대 TV와 룡남산 TV가 개방이 되어 일반 시민들에게도 전격적으로 공개되어 주민들이 국제소식을 알 수 있게 만수대 TV를 시청하게 하라는 [[김정은]]의 지시가 하달되어 외국영화 시청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단속과 처벌을 강화하고 있는 북한 당국의 상황을 고려할 때 이번 지시는 파격적이라고 밝혔다. 이번 지시는 외부세계에 대해 모르고 있는 주민에게 자본주의 사회의 안 좋은 모습과 사회주의의 우월한 모습을 비교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이뤄진 것같다며 주민의 사상적 동요와 탈북을 막고 자본주의 환상을 없애기 위한 의도에서 진행하는 것이라 지적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8408939|연합뉴스 기사]] 황해남도 소식통은 9일 데일리 NK와의 통화에서 많은 주민이 최근 살기 힘들다고 말은 하면서 적지 않은 돈이 드는 만수대 TV 설치에 극성이라면서 지역 체신소에서 국가 일도 이렇게 열성내서 하면 영웅메달도 타겠다고 핀잔을 주지만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북한의 텔레비전 채널은 공식적으로 조선중앙TV가 있고 그외 평양 인근에서만 수신할 수 있는 만수대 TV와 교육문화방송 그리고 개성 방송도 있어 만수대 TV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혹은 공휴일에 중국을 비롯한 구 동구권 및 인도 영화를 상영 주민들의 청취율이 높아 최근 북한 당국이 전국 송출을 허가한 것이다. 황해도 지역에서는 개성 TV가 잘 잡히지 않아 웬만하면 만수대 TV를 설치하려고 하고 있으면서 또한 조선중앙TV는 재방송도 많고 재미가 없는데 비해 만수대 TV는 세계소식을 접할 수 있고 외국영화도 많이 나오기 때문에 인기가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당국이 만수대 TV를 허가한 이유에 대해서 주민들이 보유하고 있는 외화 흡수 전략이며 이 채널을 보기 위해서는 설치비만 650위안을 내야 한다고 전해 북한 내화가 아닌 위안화로 납부를 강요하면서 외화 확보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https://www.dailynk.com/650%E5%85%83%EC%9C%BC%EB%A1%9C-%EC%99%B8%EA%B5%AD%EC%98%81%ED%99%94-%EC%8B%9C%EC%B2%AD-%E5%8C%97-%EB%A7%8C%EC%88%98%EB%8C%80%ED%86%B5%EB%A1%9C-%EC%84%A4%EC%B9%98-%ED%97%88%EA%B0%80/|데일리 NK 기사]] 이시마루 지로 대표는 12일 자유아시아방송에 조선중앙TV이외의 다른 북한 국내 방송을 시청하기 위한 수자식 텔레비죤 신호 변환기 즉 디지털 튜너의 보급률이 북한의 일부 지방 도시에서는 80퍼센트에 달한다고 밝혔다. 북한이 한국 드라마 등 외부 영상의 급속한 유입과 확산으로 인한 민심 이반을 막기 위해 해외 영상물의 통제와 처벌을 강화하는 한편 자체 영상물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공급 채널 수도 늘려 주민들이 북한 TV를 더 시청하도록 유도한다는 설명이다. 일본 아시아프레스 오사카 사무소의 이시마루 지로 대표는 12일 자유아시아방송(RFA)에 조선중앙TV이외의 다른 북한 국내 방송을 시청하기 위한 수자식 텔레비죤 신호 변환기 즉 디지털 튜너의 보급률이 북한의 일부 지방 도시에서는 80퍼센트에 달한다고 밝혔다. 북한이 2017년 말부터 디지털 고화질 HD방송으로 전환하면서 전국에서 4개의 방송이 청취가 가능해졌으며 조선중앙TV이외의 방송을 보기 위해 안테나에 디지털 튜너라는 신호 변환기를 사용해야 하며북한이 한국 드라마 등 외부 영상의 급속한 유입과 확산으로 인한 민심 이반을 막기 위해 해외 영상물의 통제와 처벌을 강화하는 한편 자체 영상물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공급 채널 수도 늘려 북한 주민이 북한 TV를 더 시청하도록 유도한다. 이전부터 전국적으로 방영되던 조선중앙TV에 추가로 교육채널인 룡남산텔레비죤, 세계 각국의 사건사고나 풍물을 다룬 특집프로그램과 외국 영화 등을 방송하는 만수대 TV, 국제 경기와 스포츠 관련 소식을 전하는 체육 TV 등이 전국적으로 방영되고 있다. 평안북도, 양강도, 함경북도 취재 협력자의 말을 인용해 북중 국경지대에서는 경제 활동 기회가 많아 다른 지역보다 보급률이 더 높은 편이고 농촌 지역에서는 이 기기를 설치한 가구 수가 10가구 중 3 - 4가구 정도로 떨어진다고 덧붙이고 디지털 튜너를 1대당 중국돈 130위안, 미화 18달러에 구입할 수 있고 시청료는 연간 북한 내화 6,000원, 미화로 0.7달러, 즉 70센트 가량이라고 전했다.[[https://www.rfa.org/korean/in_focus/nktvchannel-06122020154632.html|자유아시아방송 기사]] 북한 [[조선중앙텔레비죤|조선중앙TV]]의 편성표를 살펴보면 거의 매일 오후 4시쯤 해외 축구 경기가 녹화 방영되고 있어 과거 편성표에도 해외 축구 중계가 이따금 눈에 띄긴 하지만 일주일에 5 - 6회, 주기적인 시간에 중계 일정이 잡힌 것은 지난해 말부터로 파악되고 있다. 2019 - 2020 시즌의 영국 - 독일 - 이탈리아 - 프랑스 리그와 함께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가 번갈아 가며 중계되어 TV는 한 경기를 60분 내외로 편집하거나 경기마다 4분 가량의 주요 장면을 따로 모아 내보내 이번 시즌 가장 많이 방영된 축구리그는 영국의 프리미어리그로 총 68회 방송되고 이탈리아 세리에A 리그(28회)와 독일 분데스리가 리그(21회), 프랑스 리그1(4회)이 그 뒤를 이었다. 같은 리그에 속해 있다고 해도 모든 팀의 경기가 중계되는 것은 아니며 영국 프리미어리그의 경우 강호이자 명문 구단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의 경기가 주로 방영되고 최근 강호로 떠오른 맨체스터 시티의 경기도 자주 눈에 띈다.[[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82210008281553|머니투데이 기사]] 2012년 9월 5일, [[조선중앙텔레비죤]]은 사회주의 교육에 관한 테제 발표 35주년이 되는 9월 5일 부터 교육문화텔레비전 방송을 수도(평양)의 대학생을 위한 룡남산 텔레비전 방송으로 전환하게 된다고 발표하고 방송에서 대학생들을 사회주의 강성국가 건설 인재로 키우는 데 도움을 주는 편집물을 기본으로 방영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룡남산텔레비죤]]은 정규방송으로 보기 어려우며 방송 내용은 과학기술과 관련한 것으로 해외의 최신 과학기술 동향에 대한 소개, 철학, 경제학, 역사학 등의 교육방송 프로그램, 외국어 학습을 위해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로 된 다큐멘터리 등을 방송한다. 이 외에도 예술영화, 대학생 예술소조 공연, 대학생 체육 경기 등의 문화 - 체육행사 실황 등을 방송하며 2012년 9월 12일 조선중앙통신은 대학생들의 인기를 끄는 룡남산 TV 방송의 기사를 통해 5일부터 개시한 룡남산 TV 방송이 사람들의 커다란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소개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